[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싱글을 내놓으며 대중을 향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12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동해의 디지털싱글 'Harmony'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디지털싱글 'Harmony'는 데뷔 16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동해의 솔로앨범으로,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음악의 시초인 '블랙가스펠' 장르의 자작곡 'Harmony'로 구성된다.
특히 자작곡 Harmony는 동해의 부드러운 보컬과 래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피처링을 더해 블랙가스펠이라는 장르적 특색과 함께 늘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아티스트 동해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작품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동해는 이날 정오 공식채널을 통해 앨범 작업기를 담은 ‘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 (동해 다큐멘터리 ‘하모니’ 인트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새 앨범관련 티징콘텐츠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앨범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