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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LA타임즈·Variety 등 美언론 집중조명…LA공연 등 투어활동 극찬

발행일 : 2020-02-12 12:33:26

[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미국 현지 유력언론으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uperM이 투어무대 중 하나인 LA공연을 통해 LA타임즈·Variety 등 미국 현지 언론에 집중조명됐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LA타임즈는 엔터테인먼트 섹션 커버기사로서 SuperM 현지공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과 호평을 남겼다. 특히 “이미 유명한 그룹 내 뛰어난 멤버들로 결성된 그룹은 K팝 장르에서 SuperM이 최초다”, “’K팝의 어벤져스’라는 비교가 자주 등장하는데, 1992년 미국 올림픽 농구팀인 ‘Dream Team’이 일곱 명의 하모니와 두 시간짜리 완벽한 안무를 하는 것을 상상해보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다”라는 평과 함께 SuperM 멤버들의 시너지에 대해서 극찬을 거듭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또 미국 문화 매거진 ‘Variety’(버라이어티)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리허설간 직접 음향체크한 바를 언급함과 더불어 SuperM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극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SuperM은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Jopping’(쟈핑)과 수록곡은 물론, 신곡 ‘Dangerous Woman’(데인저러스 우먼)과 ‘With You’(위드 유) 등을 무대넘버로 한 LA공연을 통해 미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며, K팝의 새로운 매력과 비전을 제시하는 바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SuperM은 LA에 이어 산호세,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개최한 가운데,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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