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레터 플로우가 새 싱글 '참 좋았었는데'와 함께 겨울 막바지의 아련한 감성을 함께 나눈다.
최근 쇼파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터 플로우 새 싱글 '참 좋았었는데'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레터 플로우는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3 ‘어색한 사이’에서 매력을 드러내며 새롭게 화제가 된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수년간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아온 그의 새로운 신작이자, 티저 컷에서 보이는 겨울하늘이 지닌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 레터 플로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레터 플로우의 싱글 앨범 ‘참 좋았었는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