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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2020년 6주차 소매점차트 공개…여자친구·iKON·젝키 상위권 차지

발행일 : 2020-02-10 11:13:36

[RPM9 박동선기자] 여자친구·아이콘(iKON)·젝스키스 등 음악 또는 콘셉트 면에서 새로운 서막을 알린 그룹들의 음악이 2월 첫 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2020년 6주차(2월2~8일) 소매점 앨범차트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내용에 따르면 6주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여자친구·아이콘(iKON)·젝스키스 등이 큰 환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친구는 소속사 쏘스뮤직과 빅히트의 첫 협업작이자, 새로운 서사를 그려낸 ‘回:LABYRINTH’로 3만6096장을 판매,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6인조로 재편된 이후 자신들이 주도하는 강렬한 음악세계를 표현한 아이콘(iKON)과 4인조 재편 후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로 나선 젝스키스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그룹의 새로운 서막에 대한 기대감과 환영을 받고 있는 바를 입증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젝스키스는 일간 소매점차트 부문에서 3회나 1위를 차지, 이들을 향한 굳건한 지지기반을 가늠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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