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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이연희, 첫방부터 찰떡 캐릭터 매력 부각…'완벽강렬함 속 슬픔' 눈길

발행일 : 2020-01-23 15:40:28

[RPM9 박동선기자] 강렬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한 이연희의 노력이 '더 게임' 첫 화부터 두드러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캡처 <사진=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캡처>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에서는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의 강력1반 반장 서준영으로 변신한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간 이연희는 완벽한 사격솜씨와 함께 총격사건 생존자 김태평(옥택연 분)을 뒤쫓으며 합리적인 추론을 펼치는 형사의 모습과 함께, 현재까지 이르게 된 성장기의 안타까운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캡처 <사진=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캡처>

한편 첫 방송부터 인물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는 스토리와 영상미로 이목을 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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