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가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막내멤버들의 추가 프로필과 함께 이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멤버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2차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TREASURE EDITORIAL vol.2'로 명명된 추가 프로필 속 4멤버는 막내라인답지 않은 반전매력을 전하고 있다.

옐로후드와 점퍼 스타일링으로 시크매력을 발산하는 도영을 필두로, 퍼재킷과 베이지팬츠 차림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배가한 하루토, 스타디움 점퍼 스타일링과 능숙한 포즈로 성숙매력을 발산하는 박정우, 레드 타탄 체크셔츠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듬직한 면모를 과시하는 소정환 등 4멤버의 모습은 막내라인의 귀여움을 넘어 트레저 멤버로서의 단단한 존재감을 새롭게 과시하며 시선을 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지난해 방영된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그룹으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각각 뚜렷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펼치는 음악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리얼리티 방송 '트레저 맵'과 스케줄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은 ‘TMI’로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