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시아투어 진행중인 위너가 내달 국내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기회를 마련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관련 포스터를 게재, 위너 콘서트 '[CROSS] TOUR ENCORE IN SEOUL'가 내달 14~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아시아투어 중인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팬과의 소통을 이어왔던 위너가 결정한 바에 따라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군복무를 앞둔 김진우로 인해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의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펼쳐진 투어 첫 무대에서 보여준 폭넓은 무대감각과 역량 등이 여전히 팬들에게 감동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바,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WINNER [CROSS] TOUR ENCORE IN SEOUL' 티켓은 내달 3일 밤8시 인터파크티켓(14일 공연), 옥션티켓(15일 공연) 등에서 예매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