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한층 더 성숙한 감성의 한동근을 담은 새 EP앨범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22일 브랜뉴뮤직 측은 한동근 새 EP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이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한동근 새 EP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은 2017년 '이별할 사람들' 이후 2년1개월만의 신보다.

특히 한동근과 프로듀싱팀 로하이가 함께한 '잘 헤어진 거야'와 대표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를 만든 제피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의 공동작사곡 '너때문에 웃는다'를 타이틀로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마음에게’, ‘너만 있으면’ 등의 곡가까지 총 7트랙을 통해 오랜 기간 느낀 한동근의 음악적 고민과 성숙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지며 관심을 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여기에 배우 권오중 주연의 '잘 헤어진 거야' 뮤비는 한동근의 성숙해진 감성을 한층 더 깊게 전하는 바로서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이날 오후 6시 새 EP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 전곡을 공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