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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정회원 승격명단 공개…BTS RM·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대거 합류

발행일 : 2020-01-22 15:28:47

[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 폴킴, 멜로망스 김민석 등 인기 싱어송라이터 13인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음저협) 정회원으로서의 자격을 갖게 됐다.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방탄소년단의 모습. (사진=카카오 제공)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방탄소년단의 모습. (사진=카카오 제공)>

22일 음저협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정회원 승격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방탄소년단 RM(김남준)과 제이홉(정호석)을 비롯해 폴킴(김태형), 박재범, 기리보이(홍시영), 김민석(멜로망스), 조현아·권순일(어반자카파) 등 인기 싱어송라이터들을 중심으로 총 25명의 이름이 기재돼있다.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폴킴의 모습. (사진=뉴런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폴킴의 모습. (사진=뉴런뮤직 제공)>

이는 지난해 세븐틴 우지(이지훈), 지코, 용준형, 진영 등 전현직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승격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중심의 가요트렌드가 정착되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이들의 창작가치가 대내외적으로 더욱 크게 받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자료=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 폴킴 등 싱어송라이터 13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자료=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한편 음저협은 국내 3만4000여명의 작사, 작곡가 회원과 함께 지난해 2208억원의 저작권료 징수를 진행한 국내 최대규모의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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