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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 KBS2 새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

발행일 : 2020-01-21 15:08:54

[RPM9 박동선기자] 기도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 신예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도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박효신’ 역으로 출연확정됐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작가 양희승, 연출 이재상)’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기도훈은 극 중 닭강정가게 알바생 '박효신'으로 분한다. 박효신 캐릭터는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알바생으로, 송가네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도훈의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확정은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와 tvN ‘유령을 잡아라’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의 또 다른 활약을 예견케 하는 바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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