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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X청하, 컬래버곡 'Loveship' 21일 발표…역대급 꿀조합 기대

발행일 : 2020-01-13 16:34:02

[RPM9 박동선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춤통령 청하의 역대급 꿀조합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13일 뉴런뮤직, MNH엔터테인먼트, 카카오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폴킴-청하의 컬래버 듀엣곡 '러브쉽(Loveship)'이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컬래버 듀엣곡 '러브쉽(Loveship)'은 폴킴이 직접 작사·곡한 곡으로, 정수완, 박은찬, 이수형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한 빈티지 스타일 건반과 스트링의 조화 속에 오래된 친구라 미처 눈치채지 못한 채 지나쳐온 설렘의 감정을 표현하는 폴킴과 청하의 포근한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진=카카오M 제공 <사진=카카오M 제공>

이번 곡은 음악적 컬러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음악적 팬임을 밝혀왔던 두 아티스트가 전하는 절묘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폴킴 소속사 뉴런뮤직 측은 “수개월 간 두 아티스트가 의견을 교류하며 완성한 곡인 만큼,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역시 “폴킴과의 협업 프로젝트는 청하의 음악적 영역에 색다른 자극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를 불어 넣었다.

한편 뉴런뮤직, MNH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엠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폴킴, 청하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 ‘러브쉽(Loveship)’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을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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