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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즈코프, 현대차 GBC 등 강남 7조원 개발 본격 가동 소식에 부지 가치 부각↑

발행일 : 2019-10-21 09:25:23

GBC, 잠실 마이스 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 가동된다는 소식에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위즈코프가 부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서울시등에 따르면 삼성동 GBC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비행안전영향평가와 관련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말 최종 용역보고서를 국방부와 공군 측에 제시하고 협의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신사옥인 GBC는 용지 매입비용이 10조5000억, 추정 공사비 3조7000억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한편 위즈코프는 강남구 봉은사로에 본사 사옥을 두고 있으며 현대차 GBC 신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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