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보급형 및 전세대 프리미엄 모델 등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할부부담을 완화하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이고 있다.

18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9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원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V50S 씽큐 등 5G라인업과 이달 하순 출시예정된 '아이폰11' 시리즈 등의 신제품 라인업들의 등장에 맞물려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아지면서 알뜰 스마트족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에 대한 할부부담을 더욱 완화한다는 의미를 띠는 모비톡 자체 행사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9(64GB)' 모델을 할부원금 5만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공식 어플 및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신폰이 할인 경쟁에 들어가면서 '갤럭시S9'과 같은 구형 기종이 설 자리가 좁아졌었는데 프로모션을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다시금 판매에 활력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