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브랜드 '아이폰'에 대한 알뜰수요를 충족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1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8'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 '아이폰11' 시리즈 국내출시를 앞두고, 유통업계에서 펼쳐지는 재고처분 성격의 마케팅 전략가운데 혜택부분을 발췌해 추진하는 모비톡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인기제품 중 하나인 '아이폰8'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한다는 점은 스마트족들의 다양한 수요들을 충족하는 바로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최소 40만 원 이상을 지불해야 했던 기종이 '아이폰11' 출시와 맞물려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예상했던 것 보다 빠른 재고 소진으로 2~3일 내 준비된 물량이 동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G7·아이폰7 가성비 제품군에 대한 할부원금 제로화를 비롯해 기존 시기별 할인 공식을 깨고 상시 할인을 진행하는 혁신을 펼치며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 각광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