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희철-예성-신동이 티저를 통해 다채로운 뉴트로감각을 드러내며 새 앨범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레이블SJ 제공>

25일 레이블SJ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9집 'Time_Slip(타임슬립)' 개별티저 중 희철·예성·신동 버전 컷을 공개했다.

<사진=레이블SJ 제공>

공개된 사진 속 희철·예성·신동 등은 앞서 공개된 시원·동해·은혁티저와 마찬가지로 빈티지와 뉴트로를 오가는 콘셉트 속에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지난 3일 콘셉트 티저 속 오브제인 스케이트 보드, 페인팅, 레고 등을 바탕으로 멤버마다의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내며 새로운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한 색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새 앨범 'Time_Slip'은 군백기 이후 완전체활동의 첫 신호탄으로, 최근 컬쳐트렌드인 뉴트로(New+Retro)를 슈퍼주니어 특유의 매력으로 녹여낸 작품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사진=레이블SJ 제공>

한편 슈퍼주니어는 내달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단독콘서트 'SUPER SHOW 8' 개최와 함께 공연마무리 이후인 14일 오후 6시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 공개 등 공식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