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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공식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 성료

발행일 : 2019-09-23 15:29:30

[RPM9 박동선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를 통해 꾸준한 성장행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공식 팬클럽 NEVERLAND 1기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창단식은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멤버 민니의 첫 자작곡인 'Blow Your Mind'와 데뷔곡 'LATATA'로 오프닝을 장식한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와 무대를 번갈아 진행되며 (여자)아이들과 팬들의 끈끈한 의리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최초로 공개하는 사진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사보작 사보작' △문제를 듣고 10초 안에 정답을 맞히는 '이구동성 게임'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진 '내가 알던 내가 아냐' △노래의 일부를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너의 노래는?' 등 다양한 코너들은 무대 위 카리스마 어린 모습이 아닌 엉뚱발랄한 (여자)아이들의 본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ALL THAT JAZZ' 무대와 미니 1집 수록곡인 'Maze' 무대는 물론 'Uh-Oh', 'Senorita', '한(一)'까지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들은 거듭해가는 (여자)아이들의 음악적 성장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향후 행보들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창단식 다음 날 생일을 맞는 우기의 깜짝 생일 파티와 함께 (여자)아이들의 향후 성장행보에 대한 응원을 다짐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여자)아이들은 공식 팬클럽 1기 창단식과 함께 팬들과의 진한 소통을 나눔은 물론 자신들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성장의지를 가늠케했다.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를 만나는 게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평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잊지 못할 첫 팬클럽 창단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현재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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