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AB6IX가 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발탁과 함께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상징으로서 새롭게 나선다.

19일 브랜뉴뮤직 측은 AB6IX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스카우트빌딩 스카우트홀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2019년도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AB6IX의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선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워너원-MXM 활동을 거쳐 지난 5월 데뷔한 이래 현 시점까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기 아티스트로서 손꼽히는 이대휘·박우진·임영민·김동현·전웅 등의 영향력을 반영한 바로 보여진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AB6IX 멤버들은 “평소 경험 해 보고 싶었던 스카우트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스카우트에 대해서도 많이 알리고, 더 활발한 활동으로 AB6IX 하면 스카우트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AB6IX가 스카우트의 홍보대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 번 스카우트는 영원한 스카우트라는 창시자 베이든포우엘 경의 말처럼 스카우트 대원들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청소년이 스카우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