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알뜰 스마트족을 위한 할부원금 특가판매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1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9' 100대 한정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G 본격화 이후 출시되는 신제품 라인업들의 영향을 받은 전(前) 세대 모델 마케팅 행보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만 더해 마련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전세대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노트9(128GB)'을 100대 한정 범위 내에서 할부원금 2만원 대로 공급한다는 점은 알뜰 소비층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은 통화, SNS, 웹서핑, 사진 촬영, 유튜브 등으로 다양하면서도 가벼운 기능들이 주가 되고 있다”며 “초고사양 게임을 중점적으로 하지 않고 일반적 사용 위주라면 ‘갤럭시노트9’만으로도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과 큰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기에 소비자들의 기존 인기폰 사랑이 여전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