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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스마트폰 싸게 사는 노하우 공유

발행일 : 2019-08-22 13:58:23

[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최신폰 사전예약 이후의 알뜰 소비심리를 저격하는 이벤트를 이어가며 주목을 끌고 있다.

22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9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으로 공시지원금 40만원대에 판매진행될 '갤럭시노트10'의 행보에 따라 알뜰소비층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전 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의 부담감을 더욱 없애기 위한 것에 의미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9'의 할부원금을 10만원 대로 적용해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10'이 사전예약을 하자 마자 가격이 10만 원 밑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판매자의 일방적 대량 취소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며, “값싸 보이는 할부원금에 혹해 시간과 기회를 낭비하는 상황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평균 시세 보다 좀 더 저렴한 현실적인 가격으로 고려하고, 이제 막 출시한 스마트폰 보다 출시 1년쯤이 지난 스마트폰이 성능 차이는 크지 않으면서 가격은 훨씬 저렴해 통신비 절약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V40·아이폰7 등 가성비폰의 할부제로화 추진과 함께 자체 커뮤니티를 통해 스마트폰 사기 예방,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개통 시 주의 사항 등 유익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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