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중인 옹성우가 화보를 통해 설렘 가득한 청춘매력을 새롭게 전했다.

14일 판타지오 측은 최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옹성우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해당 화보는 옹성우가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의 새로운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첫 화보다.

화보 속 옹성우는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 매력과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듯 샤프한 미소로 소위 '화보장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옹성우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제 연기를 보이고, 감사하게도 첫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됐잖아요. 그런 부담감과 함께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지면서… 아, 내 연기를 처음 TV로 보니 정말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라며 드라마 첫 연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청춘매력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