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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City Lights' 협업 아티스트 공개…켄지·디즈·다크차일드 등 글로벌 라인업 눈길

발행일 : 2019-07-04 16:45:31

[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의 첫 솔로앨범 'City Lights'가 협업 아티스트들로 인해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현의 첫 솔로앨범 'City Lights'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백현의 첫 솔로앨범에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프로듀서 Darkchild(다크차일드), 유명 프로듀싱팀 Stereotypes(스테레오타입스),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 신예 프로듀서 Leon(리온)과 dress(드레스) 등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대거 협력, 앨범의 완성도를 기대케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래퍼 빈지노도 피처링(수록곡 Stay Up)으로 참여하면서 곡의 색다른 감각도 예상케 한다.

엑소 백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는 타이틀 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 백현의 개성 있는 보컬과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백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City Lights' 앨범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4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UN Village’ 뮤비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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