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옹성우가 포스터 컷으로 특유의 맑은 매력을 발산, 드라마 출연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24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옹성우의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소년미 넘치는 교복부터 흰 티까지 풋풋한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맑은 미소로 순수함과 청량함을 한껏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캐릭터 '최준우'에 빙의된 듯 엉뚱발랄하면서도 외로운 성격에 몰입한 듯, 청량함 속의 아련한 감각을 내비치며 드라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관계자에 따르면 옹성우는 촬영 간 쉬는 시간에 항상 밝은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촬영시작과 동시에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듯한 강한 느낌을 전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옹성우의 첫 드라마 주연작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내달 22일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