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년만의 솔로앨범으로 돌아올 은지원의 컴백행보가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YG SELECT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은지원의 새 정규앨범 'G1'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로 정규 6집 'G1'은 타이틀곡 '불나방'을 시작으로 ‘HOW WE DO’, ‘SEXY’, ‘쓰레기 (WORTHLESS)’, ‘HOOLIGAN (FEAT. MINO of WINNER), ‘GET READY’, ‘비틀비틀 (TIPSY)’, ‘HATE’, ‘비슷비슷해 (SAME)’ 등 9트랙에 걸쳐 은지원표 힙합음악의 전반적인 매력을 모두 담아내는 작품이다.
특히 피지컬 앨범은 레드·블랙 등 2개 버전 형태로 은지원표 음악을 담은 CD와 함께 5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아코디언 엽서, 스티커, 포토카드 이미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은지원 표 음악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은지원은 10년만의 새 솔로 정규앨범 'G1'을 통해 자신만의 폭넓은 힙합음악 세계를 제대로 펼쳐보일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의 새 정규앨범 ‘G1’은 오는 30일까지의 예약판매와 함께 내달 1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발매된다. 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