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아이폰 상위라인업 '아이폰XS'을 보다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14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한정수량제 아이폰XS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브랜드 '아이폰' 가운데서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할부부담을 낮추면서 대중의 스마트라이프를 더욱 촉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각 모델별 200대 규모로 △아이폰XS(64GB) 60만원 대 △아이폰XS Max(64GB) 90만원 대 등 할부원금 할인적용이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불필요한 사은품을 줄이고 박리다매 시스템 도입을 통해 스마트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함께 검색 및 안전거래 등 시스템을 갖춘 중고장터 서비스로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 지원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