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5G 프리미엄폰에 이어 지속적인 LTE폰 할인판매로 부담없는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지원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갤럭시S10+·V40 등 10여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주말 LTE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G 스마트폰 이후 LTE폰까지 확대된 스마트폰 할인경쟁 속에서 다양한 혜택부분들을 엄선해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갤럭시S10+(128GB)' 50만 원대 △'V40' 제로화 등 10여종의 가성비 LTE폰 라인업들을 부담없이 만날 수 있다는 데 관심이 쏠린다.

'모비톡' 관계자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소비자들로부터 5G폰 보다 LTE폰이 왜 더 비싸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이제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전국 300여 개 판매처가 입점한 스마트폰 판매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할인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스마트라이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