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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극중 제일 저렴한 수트가 200만원이라고?

발행일 : 2019-06-08 15:42:54

 

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영화 '킹스맨'이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8일(토) 영화채널 OCN에서는 낮 14시 10분부터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방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한편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해리(콜린 퍼스 분)의 우아한 액션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는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페이머스픽스의 2015년 보도에 따르면 극 중 요원들이 입고 등장하는 양복 새빌로우 중 가장 저렴한 양복은 한화로 약 193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극 중 전설적 요원 해리 역을 맡은 콜린 퍼스는 격렬한 액션을 많이 선보였지만 그 중 80%는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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