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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본인의 現 위치 확인할 수 있다? ‘등급컷 의미는’

발행일 : 2019-06-04 20:25:03
사진=연합뉴스TV 캡처/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TV 캡처/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

2019 6월 모의고사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6월 모의고사가 진행되면서 등급컷 확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19 6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올해 처음 실시한 시험이자, 재수생들도 함께 치기 때문에 예비 수능으로 불리는 중요한 시기이다.

2019 6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이 현재 본인의 위치라고 볼 수 있어 이후의 전략을 통해 대입 입시가 판가름 난다.

우선 해당 성적을 토대로 다가오는 정시와 수시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2019 6월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정시로 합격할 수 있는 학교를 물색하고 9월 초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에서는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오는 11월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대입 전략을 세우기에는 촉박하기 때문이다.
 
2019 6월 모의고사에 이어 7월 10일, 9월 4일, 10월 15일 모의고사가 남아있다.

한편, 이번 2019 6월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자만은 금물이며, 남은 시간 동안 취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여기에 꾸준히 멘탈을 관리하면서 본인의 감정 기복과 컨디션을 조절도 명심해야 한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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