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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 첫 월드투어전시, 내달 7일 서울서 열려…3개월 전시, 희귀소장품·인터렉티브 아트 공개

발행일 : 2019-06-03 18:23:10
사진=QUEEN PRODUCTIONS 제공 <사진=QUEEN PRODUCTIONS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전시회가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

3일 퀸의 공식 매니지먼트사 QUEEN PRODUCTIONS 측은 내달 7일부터 10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퀸 결성 48주년, 데뷔 4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세계 최초의 전시회다.

특히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희귀 소장품과 퀸의 레전드 6곡을 현대미술로 해석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품이 1000여평 공간에 다채롭게 펼쳐지며,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할 예정이다.

사진=QUEEN PRODUCTIONS 제공 <사진=QUEEN PRODUCTIONS 제공>

해당 전시회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공개된 얼리버드 티켓(30%할인, 5000명 한정)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짐 비치(Jim Beach) QUEEN PRODUCTIONS 대표는 "퀸의 첫 공식 전시회를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열광해준 한국팬들을 위해 서울에서 열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를 통해 퀸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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