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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과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 진행

발행일 : 2019-05-27 09:26:50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을 초청,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꿈 키움 프로젝트는 자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중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평소 모터스포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 및 교사 20여명,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팬미팅 시간을 가진데 이어,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레이싱 트랙을 돌아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 스톡카(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차량)를 직접 보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아동들은 다양한 교훈을 담은 어린이 인형극을 관람한데 이어, 가상현실(VR)기술을 접목한 4DX VR을 통해 실제 드라이버가 된 듯한 경험을 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론 관람석에서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종목 중 하나인 GT 클래스를 관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후원 중인 슈퍼레이스 대회와 연계,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라며 "모터 스포츠 문화체험은 물론, 당사와 연관된 사업 및 스포츠 스폰서십을 활용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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