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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나이, 43살..'나이 들면 냄새 난다고?' 사생활 지키고 싶어서..

발행일 : 2019-05-25 15:46:40

 

사진='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채정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취존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나이'에 민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서 스튜디오를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필라테스 자격증 관련) 책을 여는 순간 내가 행복할 수 없겠구나 싶더라"면서 "스트레스가 벌써 온다. 공부도 해본 사람이 한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운동 전 샤워하는 이유에 대해 "나이가 들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가 생각보다 밀착 티칭이 있다"며 "전날 내가 뭘했는지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 샤워를 했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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