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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결혼 18년만에 이혼 후 '친구 소개로 現 남편 만나'

발행일 : 2019-05-25 13:18:16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은아가 이혼 후 새롭게 만난 지금의 남편에 대해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장은아의 굴곡진 인생사가 공개됐다.

장은아는 지난 18년 전 이혼했다. 그러나 이혼 후 곧바로 만나게 된 지금의 남편은 현재 한 대학의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친구 소개로 만났다. 이혼 후 비교적 빨리 만나게 됐다. 지금 생각해도 남편을 만난 게 행운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그는 “엄마에게는 이혼 후에 이야기했다”라며 “그런데 엄마가 잘했다고 하시더라. 더 이상 가슴에 담지 말고 열심히 살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하며 살았다”라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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