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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양네트웍스, 자회사 메디진 백혈병 세포 치료제 임상 1상 시작에 상승세

발행일 : 2019-05-24 10:28:50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독일 면역항암제 회사 메디진이 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28분 동양네트웍스는 3.41% 상승한 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인 독일 면역 항암제 회사 메디진은 타가조혈모세포 이식 이후에도 병이 재발한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TCR-T세포 치료제인 ‘MDG1021’의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으로 메디진은 2개의 임상 1상 TCR-T세포 치료제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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