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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온리원오브, 오는 30일 팝업카페 오픈…한달간 '바리스타' 체험 통해 팬소통 진행

발행일 : 2019-05-23 20:16:55
사진=RSVP 제공 <사진=RSVP 제공>

[RPM9 박동선기자] 7인조 신인그룹 온리원오브가 팝업카페 운영을 통한 팬소통을 예고하며,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음악레이블 RSVP 측은 온리원오브가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서울 신사동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팝업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의 팝업카페 운영은 오는 28일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이들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직접 커피를 만들고 주문과 서빙을 맡으면서 무대위 화려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달달한 소통매력을 전하며 대중과 교감폭을 넓혀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진=RSVP 제공 <사진=RSVP 제공>

RSVP 관계자는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은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최대한 가깝게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라면서 “팝업 카페 이벤트는 그 시작점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팬들과 스킨십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강한 남성적인 섹시와 동시에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표현하는 ’위버 섹슈얼(ubersexual)’에 정체성을 둔 7인조 그룹으로, 타이틀곡 ‘타임리프(time leap)’를 필두로 한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로 오는 28일 첫 출격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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