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리거는 오후 1시 20분 6.00% 상승한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리거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세심과 화의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였다.
신주 발행가는 2275원이며 44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납입일은 오는 3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로 되어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