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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생방송 할 때 속옷이 땀에 젖을 정도? 대체 왜...

발행일 : 2019-05-22 23:38:48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실검에 오른 황인용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가 출연한 가운데 황인용과 만나 주목을 받고 있다.

1940년생인 황인용은 1967년 동양방송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1975년부터 1980년까지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황인용은 앞서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나운서의 고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황인용은 "처음에 생방송 할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기기도 모르는데 위에선 하라고 했다. 아나운서는 월급쟁이라서 위에서 하라면 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인용은 "일주일동안 못한다고 했었다. 팝송도 잘 몰랐다. 2시간 방송하고 나오면 속옷이 땀에 젖었다. 정신이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해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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