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NCT 127, 벤쿠버 공연 통해 '첫 북미투어' 피날레…'월드와이드그룹' 매력 본격화

발행일 : 2019-05-21 18:13:3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NCT 127이 북미투어 마지막 공연지인 벤쿠버에서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월드와이드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속도를 낸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에서 열린 NCT 127 첫 북미 투어 ‘NEO CITY – The Origin’ 벤쿠버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무대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11개 도시에서 펼쳐진 NCT 127 첫 북미 투어 ‘NEO CITY – The Origin’ 가운데 마지막 공연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 간 NCT 127은 ‘Cherry Bomb’ 영어 버전 오프닝과 함께 ‘소방차’, ‘무한적아’, ‘TOUCH’, ‘Regular’, ‘Simon Says’ 등 히트곡부터 ‘신기루’, ‘악몽’, ‘Chain’, ‘Replay’ 등 정규 1집 수록곡, 5월 24일 발매되는 ‘Superhuman’, ‘시차’ 무대까지 총 23곡의 무대라인업으로 압도적인 음악매력을 과시,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현지 팬들을 강렬하게 매료시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은 “멤버 마크의 고향인 밴쿠버에 와서 공연했는데, 팬분들의 환호 속에서 멋진 공연 펼칠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뜨겁게 맞이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열심히 하는 NCT 127이 되겠다. 5월 24일 공개되는 새 앨범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127은 북미투어의 마무리와 함게 오는 2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