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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착한 남편 류현진과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발행일 : 2019-05-20 07:17:48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류현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1패)을 거뒀다.

배지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마친 후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7년 프리 선언을 한 바 있다. 이후 배지현은 류현진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배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매력에 대해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꽤 오래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심성이 고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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