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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몸매 자신감..'셀카에서도 카리스마'

발행일 : 2019-05-18 10:53:35
사진=권아솔 SNS <사진=권아솔 SNS>

권아솔이 KO승리를 예고했다. 890일 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만큼 남다른 투지를 보이고 있다.

권아솔(33·팀 코리아 MMA)은 오늘 18일 밤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와 100만달러 토너먼트 최종전에 나선다. 아시아 역대 최대 상금과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려있는 경기다.

권아솔은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만수르를 2분 안에 KO로 누르겠다고 공언했다. 또 '나는 만수르를 케이오 시킨다'라는 문구가 핸드폰 배경화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특히 기자회견 사진촬영 시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했다. 권아솔이 다가가서 몸으로 만수르를 밀었고, 이에 만수르 역시 그의 뺨을 밀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아솔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릿빛으로 몸을 태닝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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