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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톱스타 전문?..'박보검 전화연결 비하인드 들어보니'

발행일 : 2019-05-18 09:38:41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배우 소지섭이 공개 연인이 됐다.

지난 17일 열애설 보도 이후,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 관계였음을 밝혔다. 또한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계를 떠난 만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알게 됐다. 당시 소지섭은 손예진과 함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한밤'에 출연했고,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당시 그들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활약했다. 

한편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한밤'에서 활약할 당시 소지섭 뿐만 아니라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박보검 등 많은 스타들과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특히 2017년 4월 25일 차태현과의 인터뷰에서 박보검과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다.

당시 차태현은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어“보검아 지금 뭐했어? 리포터로 오신 분이 엄청 네 팬이라고 해서”라고 전했다. 박보검 역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사실 차태현이 맨처음 통화를 시도했을 때는 박보검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후 박보검에게 전화가 걸려와 철수 중이었던 제작진은 이미 촬영장을 떠난 조은정 전 아나운서를 다시 불렀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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