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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오는 8월 국내 단독콘서트 개최…3년만의 국내무대, 글로벌 솔로가수 매력 기대

발행일 : 2019-05-17 17:06:41

[RPM9 박동선기자] 미국에서 솔로활동중인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3년만에 국내팬들을 찾아온다.

17일 트랜스페어런트아츠(Transparent Arts) 측은 공식 SNS 영상을 통해 티파니 영의 국내 단독 콘서트 ‘Solo Concert in Seoul’이 오는 8월3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의 국내 단독 콘서트 ‘Solo Concert in Seoul’은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 이후 3년만의 국내 무대다.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특히 지난 2월 미국 EP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 발매와 함께 지난 3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뮤직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베스트솔로브레이크아웃(Best Solo Breakout)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녀의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티파니 영의 국내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 및 관련 정보는 추후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Transparent Arts)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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