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보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더보이’는 영화 마블 시리즈인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는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이 재앙에 가까운 존재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슈퍼히어로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잎서 영화 ‘더보이’의 총괄 프로듀서 사이먼 햇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슈퍼히어로 장르의 관점을 완전히 뒤집은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우리는 수많은 히어로 무비를 제작해왔고 이 영화는 우리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 건은 “더보이는 슈퍼히어로 장르에 완전히 새로운 방향 전환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그 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작품이라 확신한다. 완벽하게 공포 영화적 관점에서 만든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말해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