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의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 팩이 지난 5월 1일~6일까지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 박람회 전시장에서 진행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최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이며, 주관은 중국대외무역중심에서 맡았다. 이번 ‘제125회 중국수출입 상품교역박람회(Canton Fair)’에는 미국, 캐나다, 대양주,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유럽 등 200여 개국이 참여한다.

올해로 125회째를 맞는 캔톤페어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로 전 세계 200여 개국, 2만 5000여 개사, 20만 명 내외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있다.

나인테일즈도 이번 박람회에 초대를 받아 참여했다. 나인테일즈의 대표적인 기능성 화장품인 링클파워세럼 화장품은 현장에서 90초 만에 즉각적으로 주름이 펴지는 시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참가국들의 바이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진행되는 ‘90초 화려한 변신’ 시연에 참여하고자 50미터 이상의 줄을 서며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회사측은 현재 중국 현지를 비롯해서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과 수출 협의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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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25회 중국수출입 상품교역박람회(Canton Fair)’에 참여한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9tails)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으로 신세계홈쇼핑과 공영쇼핑에서 미용부분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GS홈쇼핑에 첫 론칭해 목표치를 뛰어 넘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 화장품은 링클파워세럼을 비롯해서 마스크 팩 등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K-BEAUTY의 바람을 타고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제125회 중국수출입 상품교역박람회(Canton Fair)를 통해 국내와 일본, 태국, 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인테일즈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중국내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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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