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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게을리 하지 않고 건강 챙겨야... '예방은 어떻게?'

발행일 : 2019-04-29 06:39:52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A형 간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이날까지 신고된 A형 간염 환자는 총 3597명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배가 늘어난 수치로 A형 간염에 취약한 30, 40대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박명수는 지난 2009년 11월 MBC ‘무한도전’의 촬영이 끝난 후 응급실에 실려가 급성 A형 간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을 겪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그 간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몸도 혹사시켰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건강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몸이 건강해야 많은 분들께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몸이 좋지 않았을 때, 많이 걱정해 준 주위 분들과 팬 분들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A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하면된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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