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대중의 프리미엄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주말 특가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26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아이폰X 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맞이 프리미엄 특가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최근 스마트폰 유통시장 내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마케팅 혜택분을 모아 스마트족에게 맞는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는 뜻을 갖고 마련한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갤럭시S10 5G(256GB) 30만원 대 △아이폰X(64GB) 10만원 대 등 다양한 기능과 스펙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들의 할부원금 부담을 대폭 낮춰,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모비톡' 관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각 제조사와 통신사는 매출 향상과 가입자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본인에게 알맞은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전국 300여 개 판매처가 입점한 국내 최대 스마트폰 판매 플랫폼으로 ‘갤럭시S8’ 사전예약 신청자 1만 명 돌파, ‘갤럭시S8’과 ‘갤럭시S9’ 대란 등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 ‘모비톡’ 커뮤니티 활동으로 얻은 포인트를 통해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