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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최현상과 인연 10년 넘었다? 결혼 결심한 까닭 보니

발행일 : 2019-03-21 18:32:23
사진=이현승 SNS <사진=이현승 SNS>

이현승 최현상 부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신혼 부부의 단란한 생활과 현실 육아 고충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한 후 기상캐스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넓은 이해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제가 무엇을 해도 지지해주고 이해해 줄 사람이다. 저는 변함없이 기상캐스터로서 열심히 일할 계획이고, 남편은 트로트 가수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남편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현상도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인데, 사실 예비신부와 알고 지낸 지는 11년 이상 된 거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제 와이프 될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결혼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물질적인 것을 생각 안 할 수 없을 텐데, 제가 어려울 때나 부족할 때도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멋진 여자”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최현상은 “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에 저도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현승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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