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스포츠

머라이어 벨, SNS 테러 진행 중?

발행일 : 2019-03-20 19:44:46
사진=머라이어 벨 SNS <사진=머라이어 벨 SNS>

미국 피겨스케이팅 머라이어 벨 선수의 SNS에 한국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20일 머라이어 벨 선수는 17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은수에게 일부러 부상을 입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머라이어 벨 선수와 충돌한 임은수 선수는 바로 긴급처치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날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앞두고 벌어진 사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벨 선수는 1996년생으로 임은수와 7살이나 차이가 나며, 미국 피겨 기대주로 불리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한편, 해당 소식이 국내에 알려진 후 머라이어 벨 선수의 SNS에는 한국 팬들의 댓글 공격이 쏟아지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미성년자 상대를 향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며 질타를 보내면서 그의 공식적인 입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