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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애나, 한 달에 수천만 원 수입을...

발행일 : 2019-03-19 20:27:47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버닝썬’ 클럽에서 근무한 애나 역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19일 MBC는 ‘버닝썬’ 마약 공급책 의혹에 휩싸인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버닝썬’ 사태에서 중국인 애나라는 인물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유발됐다.

지난 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한 제보자를 통해 클럽 내에서 MD로 활동한 그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

제보자는 손님을 데려오면 수수료를 챙기는 클럽 MD의 수입 구조를 설명하면서 그가 천만 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버닝썬’ 직원들 사이에서 애나가 중국 손님들에게 마약뿐만 아니라 여성까지 보내준다는 말이 나왔다고 밝혀 논란이 가중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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