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몽키뮤지엄의 실소유자가 누구일까.

지난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를 집중적으로 파헤친 예고편에서는 몽키뮤지엄을 둘러싼 수상한 배경이 눈길을 끌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이 경찰 유착 관계로 번진 가운데 한 제보자는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이라고 폭로하면서 또다른 인물을 언급했다.

이곳은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힙합 라운지로 승리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폐업한 상황이지만 앞서 KBS2 ‘1박 2일’에서 정준영이 직접 섭외한 곳이기도 하다.

또 지난 2016년 일반음식점으로 운영을 하다 경쟁업체에 신고를 당하자 윤총경이 나섰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

한편, 몽키뮤지엄과 버닝썬 사태의 내용을 담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