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빅스 라비, 펩시 프로젝트 SPRING 엠버서더 선정…여자친구 은하-그루비룸 등과 컬래버 기대

발행일 : 2019-03-18 14:57:19

[RPM9 박동선기자] 빅스 라비가 K팝씬 대표로서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라비가 2019 펩시 코리아의 K팝 컬래버 프로젝트 SPRING 편 '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펩시 K팝 컬래버 프로젝트'는 펩시의 글로벌 뮤직 레거시 프로젝트 중 한국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정세운·MXM·이광현이 뭉친 'YDPP'와 우주소녀 설아·루다-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의 '우주미키' 등의 프로젝트 그룹과 음악들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빅스 라비는 최근 솔로 미니2집 'R.OOK BOOK(룩북)'과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를 비롯해 빅스 완전체와 유닛 빅스LR, 솔로 등의 활발한 행보는 물론, 예능에서의 재치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패션스타일로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 이번 엠버서더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께 엠버서더로 선정된 여자친구 은하, Mnet'고등래퍼3' 출연중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 등과의 협럭을 통해 색다른 음악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 라비는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부터 수록곡 ‘RUNWAY’, ‘R.OOK BOOK’ 등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