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오징어를 영어로, ‘나혼자산다’에서 대환장 아무말 파티 벌어진 이유는?

발행일 : 2019-03-17 11:44:30
사진=MBC 캡쳐 <사진=MBC 캡쳐>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이 오징어를 영어로 무엇인지 몰라 아무말 파티를 벌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뽑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출연진이 “오징어가 영어로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고 아무말 파티를 벌이다 시청자들에게 문제를 내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대환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성훈과 기안, 이시언이 홍콩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텔에서 맥주 안주로 오징어를 말하지 못해 주문을 못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급기야 오징어가 영어단어로 무엇인지 토론을 벌였다. 이에 이시언은 “트라이앵글이 맞을 걸”이라고 하자 박나래는 “스퀘어다. 엠씨 스퀘어”라고 되받아쳤다.
 
평소 ‘나혼자산다’의 브레인 전현무가 없어 정답을 알 수 없었던 상황. 결국 박나래는 “정답은 시청자 여러분이 알려주실 것이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문제를 넘겨 웃음을 안겼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